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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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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 갓쏘이블랙라벨치킨 저번에 KFC 치킨 먹은뒤로 KFC치킨이 자꾸 생각나서 찾아가서 고민하다가 선택했다. 박스는 이러하다. 처음에 봤을 때 뼈있는 치킨인줄알았는데 순살이였다. 첫 맛은 단짠 미쳤다! 3조각쯤 먹어갈 때 질려서 못먹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맛이 강렬하면 처음엔 좋으나 점점 질려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인당 2조각정도 먹으면 딱 좋을듯.
NEW YORK BURGER 뉴욕버거 양주하나로클럽점에 들러 구매해 먹어보았다. 양주농산물 유통센터건물안에 있는데 들어만보고 처음보는 브랜드라 이번에 먹어봄 여기도 쉑쉑이랑 비슷하게 녹색이 강조되어있다. 감튀는 버거킹이랑 가장 비슷한거같다. 오뚜기 케챂을 줌. 포장이 깔끔하다. 맛은... 맛있다. 딱히 흠잡을게 없는 맛이다. 그렇다고 특출난맛도 아니라서... 뭔가 버거킹이나 맥도날드같은 기존의 가까운 버거매장들을 거르고 갈 정도로 기억에 남을 맛은 아니다. 지금 작성하고있는 시점이 한 2~3주정도 지난거 같은데 그냥 평범한 소고기패티가 들어간 맛이였던거같은 기억만 남아있다. 끝.
KFC 닭껍질 튀김... 닭껍질 튀김을 처음 먹어보았다. 처음 KFC에 등장했을때만해도 먹어보고싶었으나 매진의 연속이라길래 잊고 살다가 갑자기 기억이 떠올라 바로 달려가 구매해왔다. 너무 기대되는바람에 2Box를 구매했는데 하나에 3,900원정도 했던거 같다. 솔직히 잘 기억이 안난다. 이상한 소스도 같이 주는데 소스는 찍어먹을 필요가 없다. 그냥 너무 짜다... 매점마다 차이가 큰지는 잘 모르겠으나 산 것이 후회될 정도... 솔직히 후라이드튀김처럼만 되도 평타일텐데 이건 그냥 쓰레기를 만들어놨다. 너무 기대를 한 것인가 실망이 너무 크다. 매점마다 맛이 다른 것이라 생각하고 나중에 혹시 생각이 나면 다른 지점에서 먹어봐야겠다. 후... 그래도 꾸역꾸역 먹다가 버림.
찹쌀깨찰빵 꿀맛... 하나로마트 어디든 파는진 모르겠으나 덕정역 옆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판다. 웬만한 빵집보다 맛있음.
콩가루 범벅 인절미 크림떡 마트를 들렷는데 아이스크림코너에 왠 귀여운게 있길래 골라봄. 가격은 5900원인가 그래서 깜짝놀랐다.. 큰거 2개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작은거 여러 개 들어있었음. 먹어본 결과 완전히 얼린상태에서 먹는건 별로이고 어느정도 녹여서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콩가루가 고소해서 콩가루맛으로 먹는 느낌이 강하다.
KFC 핫크리스피치킨 요즘에 버거킹 아니면 맥도날드만 갔더니 갑자기 KFC가 떠올라 바로 가버림. 처음엔 버거를 생각하고 갔으나 KFC는 역시 치킨이지 역시 치킨은 KFC였다.. 요즘 치킨가게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졌지만 KFC랑 비비기는 힘들듯.
GS25 - 군옥수수 2400원의 군옥수수이다. 아주 달달해서 꿀맛인데 가성비는 그닥인듯... 쨋든 꿀맛! 가끔 먹으면 행복해질듯.
쉑쉑버거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온다고 할 때부터 궁금했었는데 이제서야 먹게된 쉑쉑버거 고양 스타필드에 들린김에 먹어보았다.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에 초록색이 잘 어우러져있다. 언젠가는 울린다는 벨... 나름 유머가 있다. 뭔가 그럴듯하게 생긴 버거가 나왔다. 먹어보니 괜찮긴하나 저 양상추(?)가 좀 쓴맛이 느껴져 안타깝다. 원래 그런 느낌으로 만드는건지는 알 수가 없으나 굳이 먹으러갈 필요가 없는 맛이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