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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작. 시작한다.
Zuoya X51(게이밍 키보드 - 흑축) 텐키리스 키보드를 찾다가 알리에서 보게된 키보드 박스는 역시 많이 변형이 된 상태. 총 4개의 축을 선택할 수 있다. 구성은 매우 단순하다. 설명서가 있다. rgb는 화려하다. 흑축을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이번에 궁금증도 해결할겸 구매한 키보드이다. 가격에 비해 마감이 만족도가 높은 키보드이다. 다만 흑축을 너무 무시한 것인지 모르나 키감이 너무 무거워서 게임할 때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피로가 빨리 누적되는 느낌이였다. 그 외에는 가성비 갑의 만족스런 제품이였다.
UGREEN -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케이블이다. 단자는 5핀, C타입이 있으며 사진 처럼 저런식으로 되어있다. 카드 하나 들어있고 주문한 케이블 및 꼬다리(?)가 있다. 나는 여러 장비들에 다 꽂아놓고 사용한다. 약 4개월간 사용을 했는데 너무너무 편하다. 케이블 언저리에 가져가면 알아서 붙으며 자성이 그렇게 강한편은 아니라서 선이 팽팽해진 상태에서 조금 더 힘을주면 떨어져 분리도 편하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데이터전송이 가능하다! 이런 케이블이 데이터 전송이 되는게 정말 신기한데 차량 안드로이드 오토도 가능해서 차에 케이블을 꽂아놓고 차량 탑승하고 핸드폰만 가져가면 바로 연결되는게 너무 좋다. 알리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나 배송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다...
가온 MK1505 레트로 기계식 키보드(청축) 조약돌 키보드라고 광고를하여 '어? 신기하네...'라는 생각으로 구매하게된 키보드 일단 청축이라 특유의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한다. 가끔 조용히 하고싶을 때에는 시끄럽지만. 그래도 청축이 내가 무언가를 입력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현재는 이 키보드가 단종된거 같다. 조약돌 키보드를 느끼려면 다른 회사의 제품을 구매해야한다. 현재 1년 넘게 사용을 하고 있지만 고장도 없고 무엇보다 청소하기가 편해서 좋은 키보드다.
에버리치 6종 칼세트 블랙 ER-777A 집에서 사용중이던건 다이소 2000원짜리 올스텐칼 사용중이였는데 분명 날은 서있는데 잘 안잘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냥저냥 2~3년 사용했는데 더 이상 안되겠다싶어 찾아보던중 다른건 칼 하나에 2~4만원이였던거에 비해 세트인데 만원도 안하길래 질러봤다. 겉으로 봤을 떄에는 무슨 중고품을 포장해서 보낸줄 알았다. (실제로 그럴 수도) 분명 밀봉상태였는데 내부에 흠집 비스무리한 것이 있고 먼지도 있던 것... 환불할까 고민했는데 일단 뜯어보자생각해서 뜯어봄 뒤에 모양대로 뜯을 수 있게 되어있다. 먼저 가위. 실제로 흠집이였다. 허허... 장난이 아니다. EVERRICH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이건 좀... 아니면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불량품으로 만든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이때 들었다... 뭐 모르겠지만. 일단..
샤오미 스마트 홈 미니 난방 컵 받침 난방 USB 전기 트레이 커피 차 음료 따뜻한 3 단계 조정 상수 요즘 알리를 보다가 괜찮은 제품이 있어 구매해봄. 에어캡으로 잘 포장되어옴. USB연결해서 전원이 공급된다. 설명서와 품질보증서인 것같은 종이 하나와 기기 상당히 깔끔한 제품이다. 우측에 긴홈과 작은홈이 각각 파여있는데 작은 홈을 터치하면 on, 04, 08, 12순으로 불이 들어오며 긴홈은 좌에서 우로 슬라이드하면 강도가 3단계로 증가한다. 자신이 원하는 온도에 맞게 단계를 맞추면 된다. 04, 08, 12는 아마 시간인 것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유리잔으로 사용중인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최근에는 너무 더워 안쓰는데 겨울 때 상당히 애용하게될듯싶다.
KFC - 갓쏘이블랙라벨치킨 저번에 KFC 치킨 먹은뒤로 KFC치킨이 자꾸 생각나서 찾아가서 고민하다가 선택했다. 박스는 이러하다. 처음에 봤을 때 뼈있는 치킨인줄알았는데 순살이였다. 첫 맛은 단짠 미쳤다! 3조각쯤 먹어갈 때 질려서 못먹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맛이 강렬하면 처음엔 좋으나 점점 질려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인당 2조각정도 먹으면 딱 좋을듯.
NEW YORK BURGER 뉴욕버거 양주하나로클럽점에 들러 구매해 먹어보았다. 양주농산물 유통센터건물안에 있는데 들어만보고 처음보는 브랜드라 이번에 먹어봄 여기도 쉑쉑이랑 비슷하게 녹색이 강조되어있다. 감튀는 버거킹이랑 가장 비슷한거같다. 오뚜기 케챂을 줌. 포장이 깔끔하다. 맛은... 맛있다. 딱히 흠잡을게 없는 맛이다. 그렇다고 특출난맛도 아니라서... 뭔가 버거킹이나 맥도날드같은 기존의 가까운 버거매장들을 거르고 갈 정도로 기억에 남을 맛은 아니다. 지금 작성하고있는 시점이 한 2~3주정도 지난거 같은데 그냥 평범한 소고기패티가 들어간 맛이였던거같은 기억만 남아있다. 끝.